한라산 탐방 예약 최신 시스템 한눈에 보기

한라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한라산 탐방 예약이 사전에 필수입니다. 2025년에 예약 시스템 일부 변화가 있어, 예약 없이 탐방할 수 있는 구간도 새롭게 조정되었습니다. 아래에서 최신 정보, 예약 절차, 팁까지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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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산 탐방 예약 제도 변화 및 예약 가능 구간

 예약 구간과 자유 탐방 구간 변화 (2025 반영)

• 성판악 코스 → 진달래밭 구간(7.3 km) / 관음사 코스 → 삼각봉 구간(6 km) 예약 없이도 탐방 가능하게 했습니다.

• 진달래밭 이상 또는 삼각봉 이상 (백록담 정상까지) 구간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여전히 예약이 필요합니다.

 예약 가능 시점

• 매월 첫 영업일 오전 09시부터 다음 달 탐방 예약 접수가 시작됩니다.

• 예: 6월 예약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며, 1일 오전 09시에 6월 전체 예약이 열리는 방식.

• 5월 1일이 휴일(토요일, 일요일, 공휴일)인 경우 5월 2일부터 예약 가능

• 탐방예약은 공식 예약시스템인 “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 (Visit Halla)”에서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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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산 탐방 예약 방법(단계별) 및 주의사항

 예약 절차 상세 안내

1. 예약 시스템 접속

   • Visit Halla (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) 공식 사이트로 접속

   • 탐방로 선택 (성판악 or 관음사)

   • 날짜, 인원 수 입력

2. 예약 확인 및 QR 발급

   • 예약이 완료되면 QR 코드가 이메일로 발송

   • 현장 키오스크(탐방안내센터 등)에서 QR 코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

3. 입장 시 신분 확인 및 QR 스캔

   • 출발 지점(입구 게이트)에서 QR 스캔 및 신분 확인(신분증)

   • 그 이후 입산 가능합니다

4. 산행 종료 후 인증 또는 증명서 신청

   • 정상 인증 사진 또는 신청 과정을 통해 탐방 완료 증명서 발급 가능

   • 정상 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미승인 처리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

 예약시 주의사항

• 탐방객 정보입력은 예약 후 1일이내 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.

• 1인 예약 가능 인원 최대 4명, 1인 예약 가능 횟수 주 1회로 제한

• 만약 예약 취소나 일정 변경이 필요하다면, 예약 시스템 내 ‘예약 조회/취소’ 메뉴에서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.

• 탐방 예약시 본인명의 QR코드만 사용 가능하며(신분증 지참) 다른사람 명의 QR코드 사용시 1년간 입산제한 조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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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산 코스별 특징 및 추천코스

 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 비교 (예약 필수 구간 기준)

• 많은 탐방객은 성판악 → 관음사 하산 루트를 선택해 ‘원 웨이(일방향)’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• 두 코스 모두 백록담 정상까지 이어지며, 정상 구간은 예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

• 개인적으로 힘은 들지만 조금 더 멋진 자연경관을 즐기고 싶다면 관음사 → 성판악 코스를 추천 드립니다.

 예약 없이 가능한 구간 탐방 코스

• 진달래밭 이하, 삼각봉 이하 구간은 예약 없이 탐방 가능하므로, “정상까지는 못 가도 분위기 있는 트레킹을 하고 싶다”면 이 구간들을 고려해 보세요.

 참고 팁 및 경험 후기

• 일부 등반객은 QR 코드 출력이 되지 않아 현장에서 당황한 경우도 있었다는 후기 있습니다.

• 또한 산행 중 물이나 보급이 어렵기 때문에 식수와 간단한 간식, 랜턴을(동절기 : 랜턴, 등산스틱, 아이젠 필수 지참) 반드시 챙기세요.

• 인기 코스인 만큼 입산 게이트 문 닫는 시간(예: 마감 시간)도 체크해두시길 권장해 드립니다.

• (한라산 등반시 주의사항 더 알아보기)